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좀비 아포칼립스 (문단 편집) === [[생존주의]] === 생존주의의 일환으로서도 좀비 아포칼립스를 다루기도 한다. 원래는 좀비 덕후들 사이에서 출발한 재난 대비 문화인데, 좀비라는 점만 빼면 일반적인 재난 대비 운동과 비슷한 점이 많기에 [[생존주의/미국|프레퍼(Prepper)]]들은 좀비 아포칼립스에 대한 대비를 취미 겸 연습 차원으로 생각하는 일도 많다. 기척을 감추고 가시성이 없어야 하며 상황 자체가 전염병 아포칼립스와 유사하고 이외 여러 상황을 생각해 두면 실제 프레핑 계획을 짜는데도 어느 정도 반영할 수 있다. 좀비 자체는 허구지만 나머지 상황은 복합적인 아포칼립스 상황을 그려내고 있다. 사실 좀비 아포칼립스에 대한 불안은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이나 다른 영미권 국가들의 일련의 사회상에서 그 흥행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실질적으로 생존주의자들의 프레핑에는 좀비는 재미삼아서고 다른 우려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토네이도나 화학 물질 유출, 원전사고 등이 그것이며, 실제로 이런 문제들은 2000년대 후반 이후 연방기관들의 골칫거리이던 민병대를 순화하는 이상한 작용까지 한 상황이라서, 황당하다고 할 수 있을 듯. 자기들을 민병대라고 하는데 그보다는 사실 생존주의자들끼리 공용으로 물자를 비축하고 사고 재난, 특히 허리케인이나 태풍 등의 시즌에 안전활동과 대피 은신처 구성 등을 목적으로 뭉쳐 다니는 경우이기 때문. 영국은 사실 좀 다른 편이다. 경제침체에 의한 세기말적 분위기 등이 이런 좀비물을 양산하는 형태로 가긴 했는데 미국은 좀비물의 흥행 이유가 실질적으로 아포칼립스 상황에 대한 우려 때문에 그렇다. 즉 생존주의에 대한 연장선의 형태로 나온 것이 이 좀비 프레핑이고 이 생존주의적 발상을 가진 사람들은 심각한 프레핑에 곁들여서 나름 취미 차원에서 좀비 프레핑을 하는 것인데, 베이스가 심각한 프레핑이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는 그만큼 정부의 재난 대비 시스템 등에 대한 불신 자체가 프레핑이라는 행위 형태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고 취미지만, 실제로 이들이 프레퍼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100% 장난이라고 할 수 없는 셈. 따라서 이 상황 자체를 받아들임에는 재난 문제에 대한 안전 우려가 실질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와중에 생겨난 일종의 문화적 유희라고 보는 것이 맞다. 물론 매체물의 범람으로 인해서(레지던트 이블 등) 언데드를 등장시키는 RPG나 액션게임이 인기를 끈 것은 사실이지만, 아포칼립스에 대한 일종의 문화적인 이해가 좀비 아포칼립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수반되어야 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생존주의자들이 자신의 생존주의적 취향을 고려하면서 그 긴장을 유지한 채로 일종의 문화적 유희를 하는 쪽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나온 컬트 문화가 바로 좀비 아포칼립스이고, 사실상은 이후 프레핑이라는 일종의 '''생활 방식'''이 등장하면서 그간 누적된 고어물이나 공포물에 대한 유행이 겹쳐져 생겨난 문화적 분류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 정리하면 심각하게는 생존주의에 곁다리로 들어간 유희 문화의 하나이다. 실제로 심각한 좀비 프레퍼는 아마 없고 이미 서술된 대로 생존주의자들은 대부분 우려되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쪽은 분위기 전환용 농담거리 삼아서 장난스럽게 즐기는 쪽에 해당. 매체 입장에서는 좀비물이라는 컬트영화 소재에 생존주의라는 사회현상이 끼어든 격이 되는 셈이며 특징적으로 이 둘 다 대정부 불신에 대한 관점이 대입되면서 일종의 유행으로 번진 셈이 된다. 일부에서는 이것이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태, 그리고 이 당시에 벌어진 여러 상황이 생존주의 문화의 성장을 촉발시키면서 벌어진 것으로 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